캐나다이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이민] PR LMIA, 드디어 움직인다, 그러나 높아진 기준에 부합할까? TL;DR서비스 캐나다가 2024년 9월 26일 이전 접수된 PR LMIA 케이스 심사 재개 신청자는 2025년 9월 4일까지 변경 사항(임금·고용주 정보·재정 서류 등) 업데이트 가능 CPA 어테스테이션 레터 폐지, 대신 은행 매니저의 레터로 요구 워킹 퍼밋 승인 기간, 신청일 기준으로 단축되는 사례 증가 심사 재개는 희소식이지만, 강화된 규정 충족이 필수 과제 PR LMIA 케이스는 심사까지 아주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다. 기다리는 사람은 알겠지만 지난달까지만 해도 거진 14개월을 기다려야 겨우 심사가 시작이었는데... 이제 드디어 작년 8월 케이스 심사가 시작된다. 드디어 12개월이면 다 끝이 나는 때가 다가온 것! 장기간 정체됐던 케이스들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서비스 캐나다가 최근 발송한.. 더보기 [캐나다 이민] 2025년 LMIA 하이웨이지 핵심 변화 완전 분석 TL;DR (요약)2025년 캐나다 LMIA 시장은 로우웨이지 신청이 거의 불가능한 극심한 제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대부분의 주와 도시에서 로우웨이지 LMIA는 신청 자체가 차단되었고, 그럼에 따라 연장도 어려워진 상황. 이에 따라 하이웨이지 LMIA 신청이 급증했고 (물론 하고 싶다고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정부는 이에 대해 하이 웨이지 임금 기준을 20% 이상 인상하여 기준선을 높였다. 하이웨이지 LMIA는 광고 승인과 트랜지션 플랜 제출 등 까다로운 절차를 요구하며, 실제 임금 지불 내역과 합당성에 대한 설득도 필수적이다. 이로 인해 LMIA 진행 과정은 더욱 복잡해졌고, 그러다보니 현재 진행중인 LMIA들은 케어기버 등 일부 분야에만 제한적 완화가 존재한다. 현 상황은 202.. 더보기 [캐나다 이민] 비숙련직 패스웨이는 이제 물 건너가고, 어그리 푸드 파일럿 새로? TL;DR (요약)어그리푸드 파일럿은 2025년 5월 조기 마감 후 공식 연장 소식이 없었지만, 최근 정부 대변인이 올해 안에 새로운 농업 노동자 파일럿 프로그램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TEER 4, 5 저숙련 직종에 대한 영주권 경로는 여전히 불확실하며, 익스프레스 엔트리 자격도 안 되는 상황입니다. 이민 정책이 엄격해지면서 선택지가 줄어든 만큼, 농업 분야 저숙련 근로자들은 이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 밴쿠버에서 이민 컨설팅을 하고 있는 공인 이민 컨설턴트 알렉스 킴입니다. 오늘은 TEER 4와 5에 해당하는 비숙련 직군의 패스웨이 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소식과, 특히 어그리푸드(Agri-Food) 파일럿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한번 해보죠.어그리푸드.. 더보기 [캐나다 이민] CEC 대규모 추첨 3연속! 점수 더 떨어져라 빌자! TL;DR / 요약 2025년 들어 캐나다 경험 클래스(CEC) 추첨이 다시 본격적으로 돌아왔다 싶다. 7월 8일까지 벌써 3연속 3,000명씩 대규모 추첨이 진행됐고, 점수는 518점까지 떨어졌다. 이 흐름은 'In-Canada Focus Plan'의 전개를 그대로 보여준다고 봐도 될만큼이라 설레발 치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다. Express Entry 시스템 구조와, 다양한 카테고리로 중복 지원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까지 이번 영상에서 자세히 다뤘다. 점수 흐름만 잘 따라가도 연말쯤 500점선 무너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나 혼자만의 긍정 설레발일지 한번 보자.비가 하루 종일 내리던 밴쿠버에 해가 다시 떴던 7월 8일, 캐나다 이민 흐름에도 햇살 같은 소식이 하나 있었다. 바로 또 한 번의 CEC 대.. 더보기 [캐나다 이민] 2025년 캐나다 이민, 숫자가 줄었다.그럼 누가 되고, 누가 탈락일까? TL;DR/요약 2025년 캐나다 이민 목표는 기존 50만 명에서 39만 5천 명으로 대폭 줄었다. 하지만 줄어든 숫자보다 더 중요한 건 누구를 뽑을 것인가다. 정부는 전체 영주권 중 40% 이상을 이미 캐나다에 있는 사람들, 즉 유학생, 워커, PGWP 보유자들에게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TR to PR 전환", "CEC 우선", "카테고리 기반 추첨 강화"로 이어지는 In-Canada Focus Plan의 본격 시작이다. 바깥에서 오는 사람들에겐 갈수록 어려워지는 구조, 안에 있는 사람들에겐 마지막 기회지 않을까? 비히어 러버들, 오늘도 다들 안녕! 오늘은 6월 20일 발표된 캐나다 이민국의 2025–2026년도 디파트먼탈 플랜을 같이 들여다봅시다. "비지니스 플랜"이라고 쓰고 "이민부의 진심이.. 더보기 [캐나다 이민] 2025년 Express Entry 풀 직종 분석: 요리사가 2위라고? TL;DR [요약] 2025년 4월 기준 IRCC 내부 통계에 따르면 Express Entry 풀 안에 가장 많이 등록된 직종은 푸드 서비스 슈퍼바이저, 그리고 놀랍게도 **요리사(Cook)**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이 상위 20개 직종 중 카테고리 기반 초청에 포함된 직업은 단 4개뿐. 대부분의 직종은 여전히 CEC 일반 추첨에 의존해야 하는 구조이며, 일부 직종의 NOC 오분류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데이터로 본 진짜 현실은 ‘점수 낮아질 거야’라는 희망보다는, 점수를 어떻게든 끌어올릴 전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Express Entry 풀 규모와 프로그램 구성IRCC에서 직접 제공하는 일반 풀 통계보다 훨씬 더 정밀한 자료가 나왔습니다. RCIC인 Burcu Akyol가 IRCC 통계 리.. 더보기 [캐나다 이민] 워크퍼밋 연장, 이젠 무작정 연장은 옛말? 유지신분(Maintained Status) 정책 변경 [TL;DR 주제 요약] 캐나다 IRCC가 ‘더미 연장 신청’을 잡기 시작했다 – Maintained Status 이제 남용 불가캐나다에서 비자 연장을 신청하면, 그 심사가 끝날 때까지 ‘합법적 신분 유지(Maintained Status)’로 체류와 일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도를 악용하는 더미(dummy) 신청이 너무 많아지면서, 캐나다 이민국이 드디어 정리를 해보기로 관련 법을 개정한거죠. 2025년 5월 28일부로 이 '유지 기간'에 대한 내부 지침이 바뀌었고, 자격 요건 없는 연장 신청은 초반에 걸러질 수 있게 바뀐다고 합니다. 특히 PGWP 만료자, LMIA 없는 신청자, 그냥 ‘시간 벌기용’ 연장은 가장 직격타를 맞을 수 있는 대상이 됩니다.Maintained Status란? 캐.. 더보기 [캐나다 이민] 강한 국경법이 가져올 변화: 이민과 난민 시스템, 어디까지 바뀔까? 떄는 바야흐로 2025년 6월 3일. 캐나다 정부가 ‘Strong Borders Act’라는 이름의 새로운 법안을 발표했다. 공식 명칭은 Bill C-2지만, 숏텀 이름 그대로 강한 국경이 강한 캐나다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보안, 범죄 대응, 국경 단속이라는 거대한 명분 속에 사실상 이민과 난민 제도를 전방위로 정비하려는 포석이라고 생각이 된다.어제 이 법안은 하원에서 첫 번째 리딩을 마쳤고 이제 두 번째 리딩으로 넘어간다. 물론 아직은 ‘법안’일 뿐인게 하원과 상원에서 Reading을 각각 세 번씩 통과한 뒤, 총독의 Royal Assent를 받아야 비로소 법으로 효력을 갖게 되는 것이니. 하지만 방향성은 이미 명확히 나왔다고 생각한다.코로나 이후로 급증한 난민 신청, 특히 캐나다 안에..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