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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영주권

[캐나다 이민] 새로운 회사로 이직시, 새 워킹 비자 나오기 전에도 일 시작 가능하다는 거 알지? 자, 많은 사람들이 몰랐던 임시 정책이기는 하지만, 새로운 업데이트로 영구 정책으로 변환?된 거 같기도 하고 결국 알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기도 하니, 오늘은 이 이야기 한번 해보자. 오늘자 소식의 공식 뉴스 링크는 여기: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corporate/mandate/policies-operational-instructions-agreements/public-policies/changing-employment.html한마디로 정리하면 국내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실질적인 이동성을 제공하는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조치는 2020년 팬데믹 기간 중 시행되었던 인테림 워크퍼밋 제도의 연장 선상에.. 더보기
[캐나다 이민] 불어 중심 이민 시대 올까? 레나 디압 장관 임명에 대한 우려와 현실 2025년 5월 13일, 캐나다는 새로운 이민부 장관을 맞이했다. 이름은 레나 멧레지 디압(Lena Metlege Diab). 그냥 줄여서 레나 장관이라고 부르자. 레바논계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노바스코샤에서 성장했고, 영어, 프랑스어, 아랍어를 모두 구사하는 정치인이다. 그녀는 과거 노바스코샤 주정부에서 이민부 장관(2013~2021)을 지낸 바 있으며, 프랑코폰(불어권 커뮤니티)와 아카디안(옛 프랑스의 후예들을 가리키는 말로, 북미 동부의 해안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현재의 캐나다 해양주인 뉴브런즈윅주, 노바스코샤주,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 뉴펀들랜드래브라도주를 통합해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커뮤니티를 담당했던 이력도 있다.일단 그녀의 임명을 두고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일부.. 더보기
[캐나다 이민] 워홀 애들아 이제 두 번째 받으러 국경 안가도 되겠다~ "이젠 공항 말고, 우체통이야."4월 17일 오전. 출장으로 이동이 바쁜 와중에, 팀장님한테 톡 하나가 왔다. "IEC 퍼밋, 이제 우편으로 받을 수 있대요. 국경 안 나가도 된다네요."솔직히 처음엔 '이미 알고 있던 이민국의 답변이겠거니' 싶었다. 이미 CAPIC 우리 협회에서 각종 이민 컨설턴트들이 이민국에서 받은 회신 내용들이 다 있었으니깐. 다만 이게 누가 해본 적이 없으니깐 얼마나 걸릴지 무조건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웬만하면 다들 귀찮아도 공항행을 택했다. 왜? IRCC에 웹폼 보낸다고 해서 언제 줄 줄도 모르고, 괜히 퍼밋 기다리다 일자리 놓칠까 봐서.그런데 왠걸 진짜였다. 업데이트 날짜가 4월 16일. 어제부터 정책이 업데이트가 된거였다. 이미 작년부터 미국으로의 플래그 폴링이 전체 중단이.. 더보기
[캐나다 이민] BC PNP 폭싹 망했수다! 일반·타겟 추첨 전면 중단. 헬스·고소득직만 받는다 "안녕하세요, 캐나다 밴쿠버 비히어 이민 컨설팅의 공인 이민 컨설턴트 알렉스 킴입니다.” 오늘 영상의 시작은 그렇게 평범하게 열렸지만, 그 다음부터는 더 이상 평범할 수 없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드디어 BC PNP가 입을 열었다는 것. 2025년 들어 단 한 번도 추첨이 없었던 이민 프로그램이, 드디어 방향성을 공개했다. 그런데 그 방향이 예상보다 훨씬 좁고, 꽤나 보수적으로 조여져 있다는 게 문제다. BC주에 살지 않거나 BC PNP에 전혀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오늘 글과 영상들은 굳이 안 봐도 괜찮다. 하지만 BC에 거주하거나, BC를 통해 영주권을 준비하고 있었다면, 오늘 업데이트는 그야말로 게임 체인저다. 이미 지난달쯤인가 BC주정부는 연방 정부로 받은 2025년도 노미네이션 할당량이 4,000개.. 더보기
[캐나다 이민] LMIA 점수 사라진 후 첫 EE 분포도 공개! 점수 하락 신호가 될까? 드디어, 정말 드디어다. 지난 2월 5일 이후로 두 달 넘게 기다려온 익스프레스 엔트리 일반 카테고리 추첨이 오늘, 4월 14일에 다시 열렸다. 물론 그 사이에도 추첨은 있었다. 하지만 죄다 프랑스어 카테고리 아니면 PNP였다. 우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던 결과들이었고, 솔직히 말하면 그다지 기다려지는 내용도 아니었다. 1도 관심없다 이 두 개.그런데 오늘도 사실은 PNP였다. 4월 14일자 추첨 결과지만, CRS 점수 분포도 데이터는 지나 3월 16일 이후 처음으로 4월 13일자가 오늘 업데이트됐고, 어쨌든 익스프레스 엔트리 포인트 테이블이 새로 나왔다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지난 영상에서 이야기했듯, 최근에 바뀐 큰 흐름 중 하나가 LMIA 잡오퍼 점수가 빠졌다는 거니깐. 50점, 혹은 200점.. 더보기
[캐나다 이민] PGWP·워홀 만료 후 한국에서 EE 점수 올리는 현실 전략 맞다. 이런 의견도 다 맞는 내용이다. 어제 호통치는 캐나다 이민 영상을 올리고 난 후 공유해준 친구들의 의견이다.  "아니야. 기다리는 것보다 비자 남아있을 때 학교를 가거나 호주로 가는 게 더 맞아. 뭐 답도 없는 캐나다에서 2년 넘게 뭔가 다가오길 기다려?" "정말 지금 바닥 이후로 이민 반등이 올 거 같다고 생각하세요? 다른 영연방 국가들 추이를 보세요. 지금이 상황 지속될겁니다. 여기서 뭔가 시작할 타이밍이라고 하는 건 아니죠. 지금 현재 트렌드를 잘 이해하고 빠르게 다른 성공적인 방안을 선택하고 바로 시작하는 게 더 나은 방법일겁니다"다 맞다. 내 조언이 모든 케이스들에 해당하는 건 아니니깐! 그래서 준비했다. 비자 마감이 곧 다가오고 연장할 수 있는 챈스는 더 이상 없다면 난 이민은 포기해야.. 더보기
[캐나다 이민] 케어기버 이민 2025 파일럿 드디어 시작!!! 드디어 돌아온 캐나다 케어기버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비히어 이민의 알렉스킴입니다. 오늘,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캐나다 케어기버 프로그램의 새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와우! 프로그램은 2025년 3월 31일에 공식적으로 다시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거 말고는 오늘 나온 게 없긴 합니다. ㅎㅎ 그냥 공식 페이지에 떡 하니 시작할거야! 라는 내용이 다예요. 케어기버 프로그램은 과거부터 캐나다 영주권을 보다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기회로 알려져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어오긴 했다만, 한국 사람들은 그러게 많이들 도전했던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이번 파일럿 발표를 함으로써 너무나도 쉬운 자격 요건으로 보여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거죠. 왜? 다른 이민 방법이 거의 없기 때문인 이유가 제일 큽니다.   .. 더보기
[캐나다 이민] 2025년 두 번째 CEC 추첨 (좋군), 해외 경력 클레임, PNP 할당 여파 2025년 두번 째 EE 추첨, 해외 경력 클레임, 그리고 워킹 비자 재오픈 케이스 안녕하세요, 비히어 이민의 공인이민컨설턴트 알렉스 킴입니다! 요즘 이민 관련 소식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네요. 캐나다 이민을 준비 중인 분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소식들이 있어서 오늘은 주요 업데이트를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혹시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제가 유튜브에 올린 아래 영상으로도 참고해 주세요!  1. 2025년 Express Entry 두 번째 추첨: 긍정적인 신호?올해 들어 두 번째 Express Entry(EE) 추첨이 진행됐습니다. 점수 컷이나 선발 기준 역시 기존과 동일하긴 하지만 4000명이라는 숫자는 낫 배드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되리라는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작년에 이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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