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취업10 [캐나다 이민] 와우! 요리랑 마케팅 학과가 PGWP가 되는데요?! 우와! PGWP 가능 학과가 아니여도 학교에 따라서 PGWP 가능 학과가 될 수도 있군요?!!!! 캐나다 PGWP 자격 요건 변화와 학교들의 대응 최근 캐나다 이민부(IRCC)가 졸업 후 취업 허가증(PGWP) 발급 자격 요건을 변경하면서 많은 유학생과 학교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11월 1일부터 시작인데요, 이번 정책 변화에는 고유한 이유와 목표가 있지만, 실제로 캐나다 교육 현장에서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변화가 어떤 배경에서 시작되었고, 학교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PGWP 자격 요건: 변화된 기준 PGWP는 캐나다에서 학업을 마친 후 취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허가증입니다. 미국의 OPT와 동일한 개념이죠. 이 프로그램은 많은 유학생들에게 중요한 장점으로, .. 2024. 11. 8. [캐나다이민] 왜 대체 캐나다는 난민 정책에 그렇게 힘을 쏟는가? 왜 캐나다는 난민 수용에 큰 예산을 쓰는가? 최근 캐나다에서 자주 들리는 질문 중 하나가 “왜 캐나다는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난민을 받아들이고 돈을 쓰는 걸까?”라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로컬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자원과 지원이 우선돼야 한다고 느끼면서, 난민 수용에 대한 캐나다 정부의 지원 정책에 엄청난 의문을 품고 있어요. 저도차도 그렇고요. 이렇게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이민자의 숫자가 문제가 된다면, 지금 그 중에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어싸일럼 시커" 불법 신청자들을 받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매일 매일 머릿속을 맴돕니다. 인도를 막고 방글라데시를 막고 그럼 좋겠지만..... 대체 왜때문에 캐나다 정부가 난민 수용에 예산을 투입하는 걸까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 이.. 2024. 11. 8. [캐나다 이민] 트럼프 2기 미국 이민 정책이 캐나다에 미칠 영향은? 트럼프 2기 이민 정책이 캐나다 이민에 미치는 영향은? 트럼프 2기가 시작되면서 “그게 캐나다에 무슨 영향이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입니다. 땅덩어리가 맞닿아 있는 우리 두 나라들은 영향이 없을 수가 없죠. 물론 급격한 인구 증가나 부동산 가격의 급등·급락 같은 건 아니고 제 분야인 '이민 정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무래도 이민 말고 트럼프 공약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역 관세 정책'이겠지만 그건 또 경제 전문가들이 어련히 잘 설명해주겠죠 트럼프의 재선이 캐나다에 미칠 영향 미국의 또 한 번의 강경한 '반이민 정책'이 캐나다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특히 제일 강력하게 밀어부치는 "불법 이민자 추방" "난민 수용 제한"이 제일 크게 영향을 미.. 2024. 11. 7. [캐나다 이민] 유아교사 학과의 PGWP / BC PNP의 유아교사 업데이트 (대단한 건 아님) ECE(유아교육) 컬리지 과정의 PGWP 자격 요건과 BC PNP 최신 업데이트 오늘은 캐나다에서 유아교육(ECE)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졸업생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특히 ECE 과정의 PGWP(졸업 후 취업 비자) 자격 요건에 대한 문제와 2025년도 BC PNP의 ECE를 위한 '작지만' 새로운 규정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1. ECE 컬리지 과정과 PGWP 자격 요건 제가 PGWP 업데이트가 있고 나서 CIP 코드(교육 프로그램 분류 코드)를 계속 검토한 결과, 2년제 ECE 컬리지 과정이 PGWP 자격 요건에 해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구나. 라는 결론이 내렸습니다. PGWP는 캐나다에서 학업을 마친 후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비자로, 대부분의 국제 학생들에게 .. 2024. 11. 6. [캐나다 이민] Teer 4, 5 비숙련직을 위한 새로운 이민 프로그램은 언제? 캐나다 TEER 4와 5 직종 영주권 새 프로그램 제안: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캐나다 정부는 지난 4월 노동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이민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바로 TEER 4와 5 직종을 위한 영주권 패쓰웨이 프로포절인데요 위와 같은 목표를 반영한 중장기 정책 중 하나로, 캐나다 정부가 현재 진행 중인 개정안 중 하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TEER 4와 5 직종 경로에 대한 제안과 관련하여, 정책의 배경과 의미, 절차, 그리고 향후 예상되는 진행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TEER 4와 5 패쓰웨이란 무엇인가? 캐나다의 직업 분류 시스템인 TEER(Training, Education, Experience, Responsibilities)에서는 직업을 교육과 경.. 2024. 11. 5. [캐나다 이민] 이민 레벨 플랜의 변화: 40%를 국내로 돌리겠다는 이야기, 그 속사정 최근 발표된 캐나다의 이민 레벨 플랜에 따르면, 전체 이민 할당량의 40%를 국내 거주자에게 배정하겠다는 계획이 눈에 띕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캐나다 내 임시 거주자들이 영주권자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여기에는 TR to PR(Temporary Resident to Permanent Resident) 트랜지션 플랜도 포함되어 있죠.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지난 3월 21일, "캐나다 내 임시 거주자들이 영주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국내 추첨을 진행하고, 각 주에 속한 PNP(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또한 이러한 방향으로 따라와 주기를 요청할 것"이라며 공식적으로 언급했습니다. “As part of our efforts for temporary residents t.. 2024. 11. 2. [캐나다 이민] 10월 31일 퀘벡 이민 프로그램 중단 발표 퀘벡 이민 문호 축소 정책 시작 캐나다 내 다른 주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퀘벡 주정부가 또 한 번 이민 정책에서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습니다. 캐나다 연방과 독립적인 자치권을 지닌 퀘벡은 이민 정책에서도 고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이번에도 강력한 이민 축소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두 가지 주요 영주권 프로그램 – 정기 기술 이민 프로그램(PRTQ)과 퀘벡 경험 프로그램(PEQ) –에 대한 **모라토리엄(일시 중단)**을 발표하며 CSQ(퀘벡 선택 증명서) 발급을 2025년 6월 30일까지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퀘벡의 자치권과 급진적 이민 정책 퀘벡은 캐나다 연방에 속해 있지만, 독자적인 이민 자치권을 가지고 있어 주도적으로 이민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퀘벡-캐나다 이민 협정을 통해 프랑스어.. 2024. 11. 1. [캐나다 이민] 케어기버 & 배우자 오픈 워크 퍼밋: 최종 정리 및 11월 예상 변화 캐나다에 유학 중이거나 일하고 있는 경우, 본인의 배우자나 동반자의 워크 퍼밋, 즉 배우자 오픈 워크 퍼밋이 가능한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학교에 다니거나 일하는 분의 배우자나 짝꿍에게 오픈 워크 퍼밋이 허용되어, 배우자도 캐나다에서 자유롭게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특히 2024년에 들어서면서 이러한 규정이 점차 엄격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11월에 제한 사항이 발표될 예정이니 주의를 기울이시면 좋겠습니다. 학생 비자 규정 변화: 배우자 워크 퍼밋 제한 2024년부터 학생 비자 규정이 변경되면서, 캐나다의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유학생의 배우자가 아니면 오픈 워크 퍼밋을 받기 어려워졌습니다. 예를 들어, 학부생이나 일부 특.. 2024. 10. 31. [캐나다 이민] 2025년 줄어드는 이민자 수 - STEM 직업군도 빠진다는데 캐나다 이민, 줄어든 10만 명 –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최근 발표된 캐나다의 이민 정책 개편안에서 주요 소식이 전해졌죠. 정부는 새로운 이민 레벨 플랜을 통해 2025년까지 영주권자를 총 10만 명 이상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캐나다 안팎에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데, 단순히 수치가 줄어든다는 것 외에 이 안이 실제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특히 이미 캐나다에서 일하거나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긍정적인 면과 새로운 기회 이민 수치가 줄어든다는 소식은 다소 충격적이었지만,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이번 개편을 통해 캐나다 내에서 이미 학업이나 일을 통해 자리잡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보다 이민의 기회를 .. 2024. 10. 30. [캐나다 이민] 캐나다 취업 준비한다면 "영프 워킹 비자" 이걸 꼭 알아둬 안녕하세요캐나다 밴쿠버 현지 이민 컨설팅 비히어 이민 컨설팅의 14년 경력 법무사, 대표 알렉스 킴입니다.오늘은 지난 글에 이어 '캐나다 영프로페셔널 워킹 퍼밋'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미국의 H1-B나 캐나다의 LMIA 같은 "해외 취업"은 언제나 비자 스폰서가 큰 걸림돌이 되곤 합니다. 그런데 "캐나다 영 프로페셔널 비자"를 이용하면, 비자 스폰서의 복잡한 절차 없이도 캐나다의 마이크로소프트나 아마존 같은 대기업에 도전할 수 있다는거죠. 보통 이런 대기업들은 비자 스폰서를 꺼려하지만, 영 프로페셔널 비자는 회사 입장에서 절차가 매우 간단하고 서류 작업도 부담이 적기 때문에 충분히 지원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면, 35세 이하이고 캐나다에서 취업을 원하는 .. 2024.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