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밴쿠버 비히어 이민 컨설팅의 공인 이민 컨설턴트 알렉스 김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이 뉴스가 뜨자마자 바로 정리 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케어기버 프로그램에 대한 중요한 공지 사항을 다뤘었습니다. 제가 맨 아래 정리해서 짧게 올린 영상과 라이브 영상 모두 다 링크 걸어둘테니 영상으로 따라오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늘 업데이트된 케어기버 관련 공지는 분량도 길고, 내용도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어 전체를 하나하나 직접 읽어드리면서 주요 포인트를 설명해 드렸어요. 라이브 영상이 다소 길긴 하지만, 케어기버를 진지하게 준비 중이신 분들이라면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가 담겨 있는 영상일 겁니다.
이민국 공지: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immigrate-canada/caregivers/home-care-worker-immigration-pilots/child-care-home-support/eligibility.html#stream-eligibility
이번 공지는 3월 31일부터 시작되는 선착순 접수를 앞두고 공개된 디테일에 대한 안내입니다. 특히 이번에 주목해야 할 부분은 경력 요건과 학력 요건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떤 직군과 교육 배경이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셨던 부분이 바로 이것이었죠. 예를 들어, 간호사나 사회복지사, 혹은 유아교사로서의 경력이 해당 조건에 포함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해답이 정확하게 나온거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유아교사(Early Childhood Educator)로서의 경력은 케어기버 파일럿의 경력 요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공식 문서에는 명확히 "Experience as an early childhood educator, day care teacher, or supervisor doesn’t count.”라고 적혀 있습니다. 즉, 유아교육과 관련된 경력은 경력 요건에서 제외된다는 의미죠. 대신, 인정되는 경력은 Home Child Care Provider나 Home Support Worker와 '같은 NOC' 코드에 해당하는 직군에서의 경험만 포함됩니다. 각각 44100과 42202 (대신 유아교사는 해당 안됌) 44101과 33102 코드로 정의되어 있으며, 이 범위 안에 포함되지 않는 직군에서의 경험은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최근 3년 이내에 연속적으로 6개월 이상 풀타임으로 일한 경력만 인정된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중간에 쉬었던 기간을 나눠서 합산하는 방식은 허용되지 않으며, 풀타임의 기준은 주당 최소 30시간 이상인거죠. 이전에는 파트타임 경력을 포함할 수 있다는 해석도 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명확하게 풀타임만 인정한다고 못박았습니다.
학생비자를 소지한 상태에서 오프캠퍼스나 코업을 통해 일한 경험 또한 경력으로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공부하는 동안 했던 일은 아무리 관련 직무라 하더라도, 정식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편, 학력 요건도 함께 주목해야 합니다. 경력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분들이 학력 요건을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열어둔 길인데요, 이 경우에는 지원일 기준 최근 2년 이내에 최소 6개월 이상의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단, 여기서 말하는 ‘관련 교육’이란 단순히 아동 교육 전공처럼 직업과 연관이 있을 법한 내용이 아니라, 실제로 케어기버 직군으로 진출하기 위한 목적(Targeted training)을 가진 교육이어야 합니다. 특히 “This does not include early childhood educators, day care teachers and supervisors.”이라는 문구에서 보듯, ECE 과정을 단순히 수료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조건이 충족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아직 이 부분은 다소 애매한 부분도 있어요, 예를 들어 ECE 과정을 2년제 대학에서 졸업한 뒤 실제로 관련 분야에서 ECE-A로 일했던 경우가 있다면 그것도 무조건 배제되는지는 향후 운영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캐나다 이민국은 학력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주당 최소 15시간 이상 오프라인 수업을 받은 사실이 증빙되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온라인 과정은 인정되지 않으며, 트레이닝 목적과 연관된 직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교육과정 선택의 핵심 기준이 됩니다.
고용주에 대한 요건도 정확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리쿠르트먼트 에이전시를 통해 받은 고용 제안은 인정되지 않으며, 부모나 조부모, 자녀 등 가족 구성원이 고용주로 참여할 수 없다는 점도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의 케어를 하기 위해 영주권을 신청하려는 경우, 해당 부모님이 고용주가 될 수는 없습니다.
접수는 오는 3월 3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Home Child Care Provider와 Home Support Worker 파일럿 각각 2,350명씩, 총 4,700명을 모집합니다. 이와 별도로, 서류 미비 상태로 캐나다에서 근무 중인 분들을 위한 125명 규모의 특수 스트림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디테일이 이렇게 명확하게 제시되었기 때문에, 자격 요건에 맞지 않는 분들은 당장 3월 31일 지원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프로그램은 매년 리셋되며, 다음 기회는 2026년 3월 31일로 예고되어 있기 때문에 그 전까지 경력 6개월, 학력 6개월의 조건을 충분히 채울 시간이 주어집니다.
또한, 아직 발표되지 않은 ‘스트림 2’의 존재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현재 일하고 있지 않거나, 비자가 없는 상태인 지원자들을 위한 스트림으로, 세부 내용은 3월 31일 이후 공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이 경우에도 고용주가 있어야 하며, 경력과 학력 요건은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거 다 아시죠, 이젠?
지금 당장은 조건이 맞지 않더라도, 내년을 목표로 차분히 준비하신다면 기회는 충분히 다시 찾아올겁니다. 실제로 저희와 함께 준비했던 클라이언트 중에서도 이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신청을 미루게 된 분들이 있지만, 영어 시험을 열심히 준비하며 의지를 다졌던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그분들의 내년도 접수는 제가 꼭 책임지고 완수시켜야겠죠?
이제 중요한 건 방향을 바로잡고 다시 계획을 세우는 일입니다. 디테일이 명확해졌으니, 일주일 안에 준비를 마치고 3월 31일 접수에 도전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저희 비히어와 아직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회사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 링크와 유튜브 남겨두었으니, 참고하셔서 편하게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pVruIevT1KM?si=UmwwVH5ip4bHNFEs
https://youtu.be/-FJOSIs5hsk?si=pUmzYljg341c6mIx
BEHERE IMMIGRATION CONSU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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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erecanad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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