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워크퍼밋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이민] 워크퍼밋 연장, 이젠 무작정 연장은 옛말? 유지신분(Maintained Status) 정책 변경 [TL;DR 주제 요약] 캐나다 IRCC가 ‘더미 연장 신청’을 잡기 시작했다 – Maintained Status 이제 남용 불가캐나다에서 비자 연장을 신청하면, 그 심사가 끝날 때까지 ‘합법적 신분 유지(Maintained Status)’로 체류와 일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도를 악용하는 더미(dummy) 신청이 너무 많아지면서, 캐나다 이민국이 드디어 정리를 해보기로 관련 법을 개정한거죠. 2025년 5월 28일부로 이 '유지 기간'에 대한 내부 지침이 바뀌었고, 자격 요건 없는 연장 신청은 초반에 걸러질 수 있게 바뀐다고 합니다. 특히 PGWP 만료자, LMIA 없는 신청자, 그냥 ‘시간 벌기용’ 연장은 가장 직격타를 맞을 수 있는 대상이 됩니다.Maintained Status란? 캐.. 더보기 [캐나다 이민] 새로운 회사로 이직시, 새 워킹 비자 나오기 전에도 일 시작 가능하다는 거 알지? 자, 많은 사람들이 몰랐던 임시 정책이기는 하지만, 새로운 업데이트로 영구 정책으로 변환?된 거 같기도 하고 결국 알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기도 하니, 오늘은 이 이야기 한번 해보자. 오늘자 소식의 공식 뉴스 링크는 여기: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corporate/mandate/policies-operational-instructions-agreements/public-policies/changing-employment.html한마디로 정리하면 국내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실질적인 이동성을 제공하는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조치는 2020년 팬데믹 기간 중 시행되었던 인테림 워크퍼밋 제도의 연장 선상에.. 더보기 [캐나다 이민] H-1B 만료, OPT 종료? 미국 취업 비자 막혔다면 캐나다를 플랜 B로! H-1B 만료, OPT 종료? 미국 취업 비자가 막혔다면 캐나다를 플랜 B로!미국에서 비자 연장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쉽지 않다면, 앞으로의 커리어를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저 역시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들의 상담을 자주 진행하는데요. 꼭 미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도 비자 연장 기한이 다가오면 불안함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캐나다에서는 여전히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물론, 한국 국적 + 35세 이하라는 조건이 있긴 하지만, 이를 충족한다면 비교적 수월하게 캐나다 취업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캐나다 취업 비자 – 어렵지 않게 신청 가능 (물론 조건이 있고 미국 워킹 비자에 비해서. 지만) ✅ 워킹홀리데이 (IEC, 오픈 워크 퍼밋): 특별한 조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