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시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이민] 캐나다 이민, 프랑스어가 정말 '최우선'인가? 2025년 6월의 첫 주,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던 많은 이들의 마음에 불안이 스쳐 갔다. 바로 새로 부임한 이민부 장관, 레나 메틀리지 디아브(Lena Metlege Diab)의 공식 발언 때문이다. "Francophone immigration is a priority for our government." — 이 한 문장이 SNS와 이민 커뮤니티를 타고 번졌다. 아래는 레나 장관의 트윗에서 퍼온 이미지로 하원 본회의장에서의 발언 영상 중 스크린샷을 딴거다. 사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특히 영어 기반의 이민 전략을 준비해 온 수많은 후보자들에겐, 이 메시지가 마치 '불어를 못하면 이제 캐나다 이민은 끝'이라는 경고처럼 들렸을 것이다. 그러나 그 이면을 보고 다른 해석을 하는 게 더 맞지 않을까? 불어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